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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nd

Nobody can fall in love in LA on a Saturday night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태준, 2023

 

평점 ★★★☆☆ (3.5)

평론 나쁘지 않다. 신선한 소재를 썼고 유명한 배우만 사용했다 보니 연기력이 좋아 재밌게 봤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고 있다. 친구의 소식을 알려면 전화해서 안부를 묻느니 SNS를 보는 게 빠른 시대에서 이나미(천우희)의 일은 운 나쁜 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